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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WC 출품완료......인데 사진을 못찍었따 이번에도 어김없이 마감 코앞이 되서야 시작했습니다. 화요일 6시에 작업 끝내서 7시 반에 코엑스 도착. 줄서는데 2시간 반 10시에 출품 완료하고 왔네요. 문제는 아이폰이 고장나서...... 사진을 전혀 못 찍었습니다. 천상 일요일에 회수하고 월요일에나 찍어서 올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가뜩이나 포스팅이 뜸한데 어휴...... 수리하고서 참가상(?) 뱃지나 올려봅니다. 작년 뱃지와 다른건 숫자밖에 없네요. 뚜껑 열리는 각도도 조금 다르...... 이건 개체 차겠죠. 유일하게 남아있는 작업중 사진. 제목은 이고 건담과 자쿠가 싸우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포스팅은 월요일에 뵐게요~ 2016. 7. 28.
1000toys Kokto 도착 두 달의 발매 연기 끝에 출시된 1000toys GCA Kokto입니다. 며칠 전에 발매가 됐는데 세관에서 5일동안 묶여 있어서 오늘에서야 받아봤네요. 택배 박스는 언제 봐도 설렙니다. C/NO: 132 가 의미하는 게 뭘까요? 밑부분에는 세관에서 개봉했다는 테이프가 붙어 있습니다. 꺼내보면...... 세관에서 개봉했다는데 습자지에는 전혀 데미지가 없네요. 겉만 볼거면 왜 개봉을 한거지......? 설마 세관에서 습자지로 다시 포장을...... 했을 리는 없고...... 어쨌든 습자지를 뜯으면 평소의 1000toys 박스가 나옵니다. 깨알같은 동아중공 로고. 제가 구입한 것은 노멀 버전. 얼굴 반쪽이 날아간 데미지 버전도 예약을 받았죠. 그런데 그 버전에는 QC 이슈가 있는 모양입니다. 머리카락이 휘어서.. 2016. 7. 14.
MG 디 오리진 건담 조립 + 2.0 무기 및 방패 하라는 RG 레프 도색은 안하고 또 새거를 뜯었습니다. 는 장마철이라 백화현상이 두려운 것도 있고 패널라인이나 적층을 좀 더 해줘야 되나 고민하고 있기도 하네요. 어쨌든 6월 말일까지 건베 20% 쿠폰을 써야하기도 하고 계산해보니까 한 3만원 넘게 사면 다음분기 실버 등급 유지길래 RG 살까 -> 좀 보태서 싼 MG 살까 -> 좀 더 보태서 전부터 사고 싶던 오리진 사자 이런 자기합리화로 최근의 빈약한 지갑사정에도 불구하고 포인트 써서 샀네요. 더블 쉴드 + 더블 바주카 작례를 보고 따라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바주카랑 방패 때문에 2개 사는건 무리라서 집에 굴러다니는 2.0의 방패와 방패를 들려줬습니다. 2.0과 오리진의 팔 프레임이 같아서 방패의 조인트가 호환이 됩니다. 방패의 조인트 = 등짐의 조인트 .. 2016. 7. 6.
SCM-EX 초호기 및 아스트레이 업데이트 뜬금없지만 SCM-EX 에바 초호기입니다. 미개봉품을 구했는데 오른쪽 어깨 구속구가 파손되어 있어서 대충 순접해줬습니다. 왼쪽이 SCM-EX, 오른쪽은 코토부키야 프라모델 1/400 초호기. 크기는 SCM-EX 쪽이 대략 HG 정도 크기, 코토부키야 쪽은 소형 MG 정도의 키입니다. 색감은 SCM-EX쪽이 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라모델 쪽의 색감이 더 마음에 드네요. 조형의 느낌상 SCM-EX 쪽이 더 역동적인 포징이 가능하게 느껴지지만 극장판 CG 모델과 더 흡사한 쪽은 코토부키야 쪽 같네요. 이제 안 뜯은 에바는 PG만 남았는데(......) 솔직히 영원히 뜯고 싶지 않...... 깜빡하고 헤드 부품 하나를 조립 안한 것을 알게 된 아스트레이. 뭔가 빈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눈 위쪽(모자 챙 안쪽)에.. 2016. 6. 28.
[RG]아스트레이 가조립 및 상판교체 종강했으나 과제가 남았네요. 그리고 코앞으로 다가온 이번 GBWC...... 과연 출품할 수 있을지.....? 친구랑 홍대간 김에 신작 리바이브 포스 임펄스를 사러 갔는데요, 마침 RG 퀀터가 있길래 오 이걸 사볼까 했다가 옆에 있던 더블스탬프 이벤트에 끌려 구입한 RG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입니다. 물론 구입한 데에는 HG 전국 아스트레이에 덤으로 들어있는 노멀 레프의 마스크가 집에 굴러다니고 있다는 사실이 컸습니다. 마침 R모웹이 정지된 김에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하게 되네요. 이것은 전화위복 우선 본체인 칼부터 조립해줍니다. 멋지긴 한데 칼 손잡이를 보고 얘는 도색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망의 얼굴 교체! 보시다시피 RG쪽의 마스크가 좌우 폭이 크게 좁기 때문에 HG의 마스크도 같이.. 2016. 6. 24.
[GGC]검객 홍련 GGC에 출품했다가 회수한 '검객 홍련'입니다. 워낙 쟁쟁한 분들이 많으셔서 수상은 못했지만 대회의 데드라인이 아니었더라면 귀차니즘으로 인해 세상의 빛도 못봤겠죠 불쌍한 녀석 나름의 베스트샷으로 시작. 집더하기에서 배경지용으로 포장지 하나 샀더니 좋네요. 그리고 역시 조명은 자연광인듯 이 밑의 사진들은 거의 재탕이다가 후미에 다시 새로 찍은 게 몇 컷 나옵니다. 배경지 산 기념으로 다시 찍었네용 제작중 사진. 밑에는 쓰러져있는 제물들이 보입니다. 사실 스패로우 다리는 쓰기가 참 아까워서 고민을 많이 했었죠. 포토샵을 다룰 줄은 모르지만 색을 칠하기 전에 미리 느낌을 보려고 찍은 영정사진. 그후에 조잡하게 전자도색(?)을 해본 결과...... 네 초기 색감은 이렇게 가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칠해보니 영 .. 2016.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