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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즈 테트라 ipp 이탈리아 레드를 사와서 나머지도 샤샥 뿌려줬습니다. 헤드는 같은 화성출신 기체인 기라가를 이용. 흉부는 그리모어의 머리입니다. 마스킹이 잘 돼서 볼때마다 기분이 좋은 총 두정. 전체적으로 박스 형태라 마스킹 난이도는 하 원본과 함께. 아니 류세이고 시덴은 왜 한정으로 나와서...... 유성호가 잘 안팔렸나..... 어쩌다보니 집에 남은 멀쩡한 철혈킷이 그레이즈 카이 정도고 나머지는 다 마개조됐네용 나중에 떼샷이나 찍어봐야지 2016. 10. 27.
Hi-ν Gundam Ver.Ka with HWS 단순 가조 및 데칼, 무광마감입니다. 거진 일주일동안 데칼만 주구장창 붙인듯...... 습식 데칼붙이다가 지쳐서 바주카랑 일반 라이플은 포기...... 곰파이 방패도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데헷☆★ 아 생각해보니까 얼굴을 아주 약간 안으로 넣어줬구나 가조 먹선 데칼 마감으로도 무척 멋진 시리즈가 바로 버카죠. 데칼지옥에서 멘탈수련만 잘 할 자신이 있다면 강추드리는 킷입니다! 나만 당할순 없지 2016. 10. 27.
구시온 리베이크 슈페리올 시작 데칼지옥에 지쳐 잠시 신상품으로 숨을 돌리려 어제 퇴근길에 건베에 갔습니다. 마침 구시온 리베이크 풀시티가 있길래 GET!! 구형 리베이크때부터 느끼던 건데 뭔가 슈페리올이랑 닮은 거 같아서 손을 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해놓고 다리가 너무 짧아서 연장해줌 허벅지를 늘렸더니 좀 마음에 드네요. 헤드가 신기하게도 슈페리올이랑 같은 구조여서 어렵지 않게 마스크 이식. 원래 등짐이었던 어깨뽕은 가동기믹을 삭제하고 원래 팔 이식. 다리는 허벅지를 연장하고 MG 프리덤 구판의 허벅지 이식. 가위의 기믹이 재밌네요. G크루저 변형도 고려해봤는데 모양새도 잘 안나오고 귀찮고 해서 포기. 컬러링은 아직 고민중입니다. 슈페리올 컬러 VS 구시온 리베이크 컬러 후자가 더 끌리기는 한데 조색하는게 어려울듯. 한편 등가교환에.. 2016. 10. 23.
[초스압]야매 도색러의 최후 (피해자 : 지크프리트) 잠시 도색 전 순수했던 그녀의 자태를 보시겠습니다. 그러나 맥스식이 아니라 그냥 셰이드만 넣겠다는 저의 오산으로 그녀는 더럽혀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자연광에다 역광으로 표면을 감추니 사진빨은 그럭저럭 받네요. 실물로 보면 꽤 더러운 모습입니다 ㅠㅠ 캐노피 도색 귀찮다고 마커로 하다가 망삘을 느끼고 급히 마스킹 테이프로 지혈을 하였으나...... 마스킹 테잎처럼 생긴 다른 테잎이었음 스며들어서 망함..... 그냥 대충 넘어갑시다. 드디어 시켜본 변형. 셰이드 안 넣은 부분이 드러나는데 뭐 얼마 되지도 않으니 넘어갑...... 자연광 사기는 그만치고 베란다에서 거실로 들어왔습니다. 는 여전히 자연광의 힘으로 자체뽀샵됨 뭔가 비슷한 느낌의 델타플러스와 함께. 원래 델타플러스가 쓰던 액션베이스인데 강탈.. 2016. 10. 19.
VF-31 지크프리트 진행상황 외 지크프리트의 진행 상황입니다. 는 그냥 회색으로 덮음 맨날 HG급이나 도색하다가 얘 도색하니까 부품이 넘나 많은것....... 뒷태가 참 멋있는듯 캐노피 도색하려면 마스킹 해야되는데 넘나 귀찮은것 이 상태로 명암과 먹선을 넣을 예정이라 일단 변신은 보류. 유성호 한정소식을 듣고 피꺼솟해서 만든 그레이즈 테트라. 레드가 다 떨어져서 느낌을 보기 위해 신규 부품만 일단 도색. 이질감이 좀 있긴 한데 단색으로 덮으면 좀 낫기를 기원합니다. 다리 부스터는 너무 나갔나...... 사실 헤드는 아직도 못정함 사진으로 보니 위에 것이 나은 것 같네요. 킷 정리하다가 발굴. G 셀프 예쁜데 왜 안 MG요ㅠㅠㅠㅠㅠ 오늘의 양식 : HWS 본체가 안왔다는 핑계로 가조후 내팽겨친 하이뉴를 오랜만에 꺼내봄 그나저나 카메라가 .. 2016. 10. 16.
마하반야바라밀 최초이자 최악의 PG로 손꼽히는 PG 초호기입니다. 오래전 제품이라 단차나 접합선 등등은 둘째치고 후... 고무...... 한번 조립하면 분해도 불가능이고 내구성도 별로고..... 대신에 가조만으로도 뭔가 해냈다!하는 성취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소한 TIP : 고무씌울때 불경을 읊으면 멘탈케어에 도움이 됩니다. 전신을 감싸는 고무..... 다리 끼울때는 정말 집어던질 뻔했습니다. 팔부분은 오일을 바르니 쉽게 들어갔는데 다리는 망할 무릎돌기 때문에..... 무릎을 굽히면 찢어진 부분이 드러납니다. 뭐 무릎을 굽힐 일이 없지만서도...... 어깨 컨테이너의 기믹이나 칼 등 생각보다 멋진 구석도 있지만 장절기교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기엔 좀 후달리는 프로포션 시대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정직한 좌우분할 및 H.. 2016.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