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INGS/ANIMATION2 [철혈의 오펀스]2기 1화: 1년 전을 돌아보며 철혈의 오펀스 1기가 시작한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당시 큰 기대를 안고 방영된 오펀스는 결말로 갈수록 여러 의미로 안좋은 평을 들었죠. 2기가 시작을 계기로 제가 썼던 1기 1화의 리뷰를 다시 봤는데철혈의 알드노아행, 아인의 최종보스행 등 그래도 나름 예언 몇개가 적중했더라고요 헤헤 그만큼 1화부터 묘한 불안감과 뻔한 캐릭터들로 시작했던 것이 아닌가.... 지금 와서는 그런 생각도 드네요. 과연 2기는 1기의 오명을 딛고 갓 명작으로 되살아날 수 있을지? 후.... 첫 장면부터 발암..... 어디 비스킷의 이름을 함부로 입에 올리느냐!!! 이걸 보아하니 마넘나의 스탭롤이 떠오르더군요. 칩화단에 칩을 후원한 Generous Backer들...... 1기요약.jpg 네.... 철화단이 의외의 성과.. 2016. 10. 5. [철혈의 오펀스]1화: 아리오스 재평가행 + 기타 잡담 "이제 어떡하면 돼?" 이번 화에서만 3번이나 등장하는 대사입니다. '수염'이 3개나 달린 엄청나게 실력있는 파일럿이지만 정신적으로는 아직 자아가 뚜렷하지 않은가 봅니다. 중요한 때에는 항상 올가에게 길을 묻습니다. 사진은 과거 회상 장면으로 그 뒤에 나오는 장면은...... 마치 악몽에서 깬듯한 올가입니다. 즉 위의 상황이 어떤식으로든 충격적이었단 건데요. 단순히 첫 살인의 기억일 수도 있고 앞으로 자세한 상황설명이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붙잡힌 히로인 이 기지의 주 동력원 발바토스입니다. 여기서 조금 의문인게 이후의 장면들을 보면 이 CGS는 그닥 큰 용병업체는 아닌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귀중한 전력으로 보이는 '건담'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건담을 가진 다른 세력들.. 2015.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