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MODEL/MS
HGFC 샤이닝 & 갓
Sink
2017. 9. 7. 14:26
날씨가 좋아져서 드디어 찍은 투샷.
항상 세트를 맞춰놓으면 보람이 있습니다.
먼저 완성한 갓건담.
다시봐도 강려크해졌습니다.
사용된 제물은 퀀터, 헬름비게 린카, 그림겔데, 맨로디.
철혈이 저렴하고 응용성도 좋아서 참 좋습니다.
그놈의 애니만 아니었으면.....
샤이닝과 달리 오픈기믹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가슴 해치를 열면 퀀터가 나옵니다(......)
G건담 시리즈는 딱히 무기를 안쥐어줘도 돼서 편합니다.
루즈도 별로 안남음
따끈따끈한 샤이닝 건담
나름 심혈을 기울인 헤드.
RG 엑시아의 마스크로 교체하고 눈매를 퍼티로 연장해주었습니다.
성형 성공이라고 자축해봅니다.
체형때문인지 복싱선수가 생각남....
손이 참 앙증맞군요.
아이언맨 자세.
폭렬 샤이닝 핑거는 훗날 빌드너클과 찌게하오류로 계승됩니다.
깜박하고 노멀모드 사진을 안찍어서 사진 재탕.
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얼굴이 못생겨져인지 더욱 험악해 보이는군요.
방구석 전시 포즈는 이걸로 결정!
역시 세트가 보기 좋습니다(흐뭇)
그냥 포즈가 맘에 들어서 세로샷.
두개를 딱 놓고 보니 뒤에 마스터 하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기도(......)
일단은 만들던거 마저 끝내고 느긋하게 만들 예정입니다.